이번 돌싱글즈4는 미국 편으로 찾아왔습니다. 매 시즌마다 커플이 탄생하고 특히나 시즌2에서는 윤남기, 이다은 남다 커플을 탄생시키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돌싱글즈는 국내에서 진행되지 않고 미국 편으로 진행되며 멕시코 칸쿤에서 촬영을 마쳤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이전 시즌보다 더욱 매운맛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돌싱글즈4의 3화가 이번 6일에 방송되면서 제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돌싱글즈4 제롬 프로필
돌싱글즈4 제롬은 한국이름으로는 도성민입니다. 독일 출생으로 177cm 73kg의 신체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이는 1977년 3월 22일생으로 2023년 기준으로 46세입니다. 제롬의 mbti는 ESFJ입니다. 제롬은 과거 미국 진출을 노리고 만들었던 그룹인 '엑스라지'의 멤버였습니다. 엑스라지는 이상민이 프로듀싱한 그룹으로 고재형, 배동일, 엄상혁, 최준호, 제롬이 멤버였습니다. 그 멤버 중 한 명은 현재 전지현의 남편으로 알려져 있는 최준혁의 형입니다.
돌싱글즈4 제롬 직업
돌싱글즈4의 3화에서는 둘째 날 밤에 서로의 정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엔 자신의 정보 중 직업에 대해 나누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처음으로는 소라가 자신의 직업에 대해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소라는 페이스북과 넷플릭스에 다녔었고 심지어 넷플릭스 한국 론칭까지 담당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는데요. 현재는 틱톡의 마케팅 총괄 팀장으로 일하는 엘리트라고 합니다. 다음으로는 제롬이 자신의 직업을 공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제롬의 현재 직업을 외모만 보고 다들 군인 혹은 경찰이 아닐까 추측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제롬은 잠시 말을 삼킨 뒤 현재 미국에서 제일 큰 000이라고 밝혔는데요. 현재 알려진 정보에 따르면 제롬은 은행원이라고 합니다. 그렇기에 미국에서 제일 큰 000에는 은행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제롬은 뱅크오브아메리카 BOA의 은행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제롬의 직업을 밝혔을 때 패널들은 반전 중의 대반전이라며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이전에 가수, VJ, 마케팅팀에서 일했기에 은행원이라고 상상조차 하지 못한 반응인 것 같습니다.
돌싱글즈4 제롬 전부인 배윤정
첫 화 시작 때 제롬의 전부인에 대한 많은 관심이 모아졌었습니다. 배윤정과 제롬은 이혼 전 TVN의 예능 프로그램인 '택시'에 나와 연애 이야기부터 결혼까지의 이야기를 밝혔습니다. 배윤정은 제롬이 연예인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성실하게 일하는 모습에 반했음을 전했습니다. 또한 삼겹살을 먹다 프로포즈를 받은 이야기를 풀어내기도 했습니다. 이런 배윤정과 제롬의 이혼사유는 성격차이로 알려졌습니다. 이혼 과정 속에서도 나쁘게 헤어진 것이 아니라 웃으면서 헤어졌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돌싱글즈4 출연 전에 앞서 전부인인 배윤정에게 방송 출연 허락을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배윤정의 반응은 진짜 괜찮은 여자 만나서 행복하기를 빌어주었으며 방송도 시청하겠다고 제롬을 응원하는 쿨한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돌싱글즈4 다시 보기 OTT
돌싱글즈4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영됩니다. 재방송 및 다시 보기는 다음의 OTT에서 시청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