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일에 첫 방영된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는 악귀의 후속작이자 소방서 옆 경찰서의 시즌2입니다. 지난 시즌 소방서와 경찰서의 다이나믹한 공조를 보여주었다면 이번에는 증거 잡는 국과수의 출동으로 더욱 더 업그레이드 된 공조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목차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정보
- 제목: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 장르: 범죄, 스릴러, 액션, 소방, 서스펜스, 미스터리, 느와르, 형사
- 방송시간: 금요일, 토요일 / 오후 10:00
- 방송횟수: 12부작
- 기획: 스튜디오 S
- 채널: SBS
- 출연: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 등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재방송 다시보기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의 재방송 및 스트리밍은 웨이브, 디즈니 플러스에서 가능합니다. 현재 웨이브는 신규 회원인 경우 첫 달 100원으로 무제 시청이 가능하니 꼭 신청하셔서 편안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등장인물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출연진은 다음과 같습니다.
형사 '진호개' / 김래원
법학, 심리학을 복수전공한 태원경찰서 형사팀 경위입니다.
광수대 발령하고 나서 미제사건을 해결해서 검거율 118%를 넘긴 수재이나 광수대에서 서울의 변두리인 태원으로 좌천당하고 말았습니다. 공동대응 현장에서 태원소방서 사람들과 자주 맞붙게 됩니다.
태원소방서의 화재진압대원인 '봉도진' / 손호준
강철 체력의 사나이이며 화재 진압대원이자 조사관이기도 합니다. 화재공학과 법공학을 공부하였으며 출동이 없는 날에는 태원소방서의 야식을 준비하기도 하는 '봉쉐프'
태원소방서의 구급대원 '송설' / 공승
구급대원이자 수술방 간호사 출신인 송설은 거침없고 터프한 성격의 소유자이지만 자신이 이송한 환자들이 병원 밖으로 퇴원하는 것까지 확인해야지만 안심이 되는 마음 따뜻한 사람입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인물관계도
지난 시즌과 동일한 출연진들이기에 이번 시즌2 인물관계도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에 시즌1 인물관계도를 참고하며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1회 회차정보
시즌 1의 마지막화에서는 진호개와 봉도진이 주차 타워 화재현장안에 갇히게 되면서 끝이 났습니다. 죽을뻔한 위기에서 벗어나 화재 진압에 성공하고 무사히 빠져나오게 된 둘.
하지만 그 화재 현장에 생존자가 있었음을 알게 되었다. 그 생존자는 바로 그토록 찾아헤매던 연쇄 방화 용의자였는데..
그런데 국과수에서 밝혀낸 정보로는 이 용의자가 질식사로 죽었으며 타살의 흔적이 있다는 점.
사실 이 주차타워 사건 이전에 호개는 연쇄방화범을 잡기 위해서 총 49번의 화재를 일으킨 한국 최초의 연쇄방화범 하영두를 찾아가게 된다.
이제 겨우 시동걸었는데 멈출 수 있겠냐며 앞으로 더 큰 불이 일어날 것이며 소방관이 타깃이라고 경고하는 하영두.
범인이 그들 보다 한수위라며 질 것이라고 예측하고 바로 주차타워 화재사건이 일어난 것인데.
그렇게 범인을 좁혀가고 있던 와중 지하상가 그리고 자재창고에 동시에 화재가 발생하게 되며 설이가 그 안에 갇히고 만다.
그녀는 무사히 우리 곁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여기까지 1화의 내용을 간략하게 추려보았습니다. 오늘 공개될 2화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요?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