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강남 인도 덮친 롤스로이스 사고
최근 서울 강남구 압구정역 근처에서 롤스로이스를 운전하던 20대 남성 운전자가 인도로 돌진하여 지나가던 20대 여성에게 중상을 입혔습니다. 하지만 체포된지 17시간만에 풀려났습니다.
신씨는 사고 당시 인도로 돌진하여 여성을 치고 멈추지 않았습니다. 신씨는 주변 외침에도 불구하고 계속해 차를 몰며 건물 외벽을 들이받고나서야 돌진을 멈췄다고 합니다. 현재 피해 여성은 양 다리 골절, 두피 손상, 배를 다치는 등의 중상으로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으나 사경을 헤매고 있다고 합니다.
롤스로이스 차주 마약
롤스로이스에서 내린 차주는 경찰의 간이시약 검사 결과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합니다.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마약 간이시약 검사 결과에서 '케타민'이라는 마약의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합니다. '클럽 마약'이라고 불리우는 케타민은 병원 등에서 전마취제로 사용되며 항 정신성의약품입니다.
롤스로이스 차주 누구?
현재 롤스로이스 사고를 일으킨 차주가 과거 비행청소년을 노래로 갱생시킨다는 취지의 프로그램인 '송포유'에 나왔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방송 속에서 나온 신씨는 "다른 학교 애들 땅에 묻은 적이 있다" 등 학교 폭력 사실을 고백하기도 하였습니다.
이 방송의 신씨와 사고를 일으킨 신씨가 같은 성씨이며 문신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누리꾼들은 동일인물임을 추측하기도 하였습니다.
카라큘라 신상 공개
억울함을 대변해주는 유튜버 '카라큘라'가 롤스로이스 전신 문신 가해자의 신상을 공개하기도 하였습니다. 가해자의 경찰서에서의 태도를 짚으며 따끔한 일침을 날리기도 하였습니다.
반응형